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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할 줄 알어?




꿈에 박지윤님이 나왔다. 저 옷은 아니었지만, 그 껌을 찌-익 늘인 사진

그대로 나와서 건들건들대며 물어봤던 것 같다.


'야, 할 줄 알어?'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고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뱉었다.


...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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