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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컴퓨터를 켜서






오늘은 꼭 일기를 써야지 한다. 글을 쓰고 나서 어울리는 사진을 올려 보려고 가벼운 포토샵작업을

이리저리 하다 보면 문득 예술혼이 발원해 별 차이는 없는데 요모조모 고치게 된다. 정신없이 붙잡고

있다가 보면 어느새 약속이든 과외든 시간에 쫓기는 때에 닥쳐 끝내는 사진만 남겨 놓고 못 쓰고 마

는 것이 며칠째. 조금만 더 봐 주시라. 가을 아닌가, 가을. 산책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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