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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이런이런






미리 말하는 걸 깜빡했군. 미랑수와즈는 대악당답지 않게 수줍음이 많다구. 오늘도 얼굴 보긴 틀렸

군. 미안, 어린이여러분. 그렇지만 미랑수와즈는 한 번 부끄럼을 타기 시작하면 팔에 힘이 빠져

축 늘어질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 밥도 먹지 않고 심지어 메이크업도 하지 않지. 이거 미안하

게 되었는걸. 다음기회를 노려보자!


하하, 그렇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미안해서 내가 다음 페이지에 선물을 준비해 두었어! 착한 어린이

라면 미리 예상하고 있었겠지? 자, 다음 페이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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