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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9

앵두






구기동 고전번역원 건물의 조그만 뒷터에 앵두가 열렸다. 쉬는 시간마다 나가서 바람을 쐬는 곳인데

렌즈를 들이대지 않았다면 내내 몰랐을 것이다. 나중에 내 밭을 갖게 되면 꼭 앵두나무를 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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