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햇살이 온통 나를 꿰뚫고 나가도 전혀 상처없을 만큼 유연하고 깨끗하게.
17세의 나는 이 사진에 이런 부제를 붙여 놓았었다.
withOUT help of of god, SHINE.
'일기장 > 20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니야, 받아 들이자. (0) | 2002.11.05 |
|---|---|
| 제길 (2) | 2002.11.05 |
| 근황 (2) | 2002.11.03 |
| 붉은 낙타 (3) | 2002.11.02 |
| 11월 1일, 11시 1분. (2) | 2002.11.01 |
일기장/2002
아아
저 햇살이 온통 나를 꿰뚫고 나가도 전혀 상처없을 만큼 유연하고 깨끗하게.
17세의 나는 이 사진에 이런 부제를 붙여 놓았었다.
withOUT help of of god, SH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