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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불쌍한 코카콜라 아저씨






장사를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폭주족들에게 둘러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게 되었다. 사건

삼일 후 경찰에 연행된 폭주족 리더 켄(17)군은 부시가 밉던 차에 코카콜라 상표를 단 마차가 보이길

래 조금 괴롭혀 준 것 뿐이라고 항변했다. 결국 아저씨는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길가에서 동상에 걸

린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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