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4 불쌍한 코카콜라 아저씨 최대호 2004. 8. 14. 22:04 장사를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폭주족들에게 둘러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게 되었다. 사건 삼일 후 경찰에 연행된 폭주족 리더 켄(17)군은 부시가 밉던 차에 코카콜라 상표를 단 마차가 보이길 래 조금 괴롭혀 준 것 뿐이라고 항변했다. 결국 아저씨는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길가에서 동상에 걸 린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최대호 '일기장 >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인생은 아름답다. (0) 2004.08.17 오랜만에 (0) 2004.08.14 못된 코끼리 (0) 2004.08.14 복수 (1) 2004.08.14 그녀의 비밀 (0) 2004.08.14 '일기장/2004' Related Articles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인생은 아름답다. 오랜만에 못된 코끼리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