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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6

뭐, 그렇지.

백팔십일 남았어. 하고 싶은 건 아직도 많고. 갖고 싶은 건 의외로 없어. 잃은 건 많고, 지켜낸 건 생

각대로 적고. 새해 들어 계속 해 오던 운동도 열흘 휴가 다녀온 뒤로는 귀찮아서 때려 치우고. 심부름

이라는 명목으로 공항 여기저기 어슬렁어슬렁거리는게 다음주 수경 진급 예정의 일과.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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