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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못된 코끼리






이리저리 취재를 하던 도중 못된 코끼리가 본 기자를 습격했다. 처음엔 장난을 치려는 것이니 하고

같이 놀아 주려 했지만 사태를 보고 달려온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니 밀림깡패 모글리와 함께 놀던

버릇이 있어 가끔 이렇게 관람객들을 습격하곤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두고 볼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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