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 (그런 춘희를 보다가) 춘희야.
춘희 : 응?
철수 : (뭔가 할 얘기가 따로 있지만)...비와. 우산 가져 가.
춘희 : 너는?
철수 : 난 필요없어.
춘희 : 그래도...
철수 : ...오후엔 그친댔어.
춘희 : 그래...(우산 챙긴다)
철수 : (옷장 열고 들여다 보는 춘희를 보다가) 춘희야.
춘희 : 응?
철수 : ...아냐.
춘희 : 뭔데?
철수 : 너... 파란색도 잘 어울려. (다시 눕는다.)
춘희 : 응?
철수 : (뭔가 할 얘기가 따로 있지만)...비와. 우산 가져 가.
춘희 : 너는?
철수 : 난 필요없어.
춘희 : 그래도...
철수 : ...오후엔 그친댔어.
춘희 : 그래...(우산 챙긴다)
철수 : (옷장 열고 들여다 보는 춘희를 보다가) 춘희야.
춘희 : 응?
철수 : ...아냐.
춘희 : 뭔데?
철수 : 너... 파란색도 잘 어울려. (다시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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