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2009

대학원 동기들






친애하는 허 감독님과 진엽 양. 셋 다 마신 것에 비해 어처구니없이 피곤해 해서 함께 찍은 사진은 없

다. 비록 다음날엔 다들 병났지만, 공부해야지 작심하고 들어온 직장에서 새벽까지 쾌하게 술을 마

실 수 있는 사람들을 동기로 만난 것은 과외의 소득이라 치부하기엔 너무 큰 복이다. 체력 회복하는

대로 개학 전에 제대로 다시 마셔야지. 힘들 냅시다.

'일기장 >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차  (1) 2009.01.23
호주 기념품  (0) 2009.01.23
1월 17일 토요일  (1) 2009.01.17
신년 근황  (1) 2009.01.1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