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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노 코멘트





힘든 수술을 마치고 학계에도 보고된 전례가 없다는 쌍둥이 사과까지 무사히 받아낸 나에게 홍콩

유수 방송국의 취재진들이 몰려 들었으나 중국어는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 겸손한 척 입다물고

있었다. 모르는 일에는 노코멘트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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