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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꽃사진







해가 가고 세월이 흐르며 꽃은 서로 닮지만

세월이 흐르고 해가 가도 사람은 서로 닮지 않는다.


사년째의 삼거리에 앉아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아무튼 내 공식인증불륜파트너 따끈과 함께. 그녀와 함께 찍는 사진은 언제나 정답다. 더 가까이에

서 찍은 사진은 본인요청에 따라 올리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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