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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광복절

아주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발견해서 무심코 2만원을 써 버렸다. 이 정도의 돈을 이렇게나 생각조차

하지 않고 쓰게 만드는 장난감은 정말이지 오랜만이다. 오래오래 가지고 놀아야지. 졸립다.


얼른 개학해서 문과대 컴퓨터실이 개방되어야지, 중도 컴퓨터실에선 영 민망해서 일기를 쓸 수가

없다. 나름대로 열심히 써 보려고 하지만, 인터넷이 되는 곳이 주위에 없으면 그게 참 힘들다.


방학의 끝이 벌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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