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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5

고작, 삼년?






5공때의 일인 것만 같은 '그 연극'의 무대. 분장을 다 지우지도 않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배우들 사진

도 많지만 어쩐지 이 텅 빈 사진이 마음을 움직여 올린다. 이렇게까지 함께 한 구성원 모두를 사랑

한 연극은 없었지. 모두에게 감사해. 심지어 김연출과 김배우, 왕배우에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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