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2007

3월 18일

인식하지 못 한 채 900번째 글이 지나가 버렸다. 생각해 보면 사진을 올린답시고 하루에 수십개의 글

을 썼던 적이 있는가 하면 쓰고 싶었던 내용이 차고 넘쳤음에도 사정상 쓰지 못 했던 날도 잔뜩이라,

수를 따지는 것이 일견 무의미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어쩐지 요즘의 어지러운 마음이 드러난

한 모양새인 것 같아 과히 마음이 좋지 않다.

'일기장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5일  (0) 2007.03.25
3월 20일  (0) 2007.03.20
3월 16일  (2) 2007.03.16
다시 돌아온 학교는  (0) 2007.03.13
3월 8일  (3) 2007.03.08